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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생각

by 아 리 랑s 2020. 1. 28.

 

 

나의생각
野隱.글.그림.
어느곳 하고 목적지를 정해놓으면 하루 한시간이라도 빨리 보고프면서도 걱정이 되곤하지요.
아는곳이라면 문제없이 다녀오겠지만 모르는곳을 찾아가는 발길이란 찾을 수 있을거야
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가게되더군요.
물론 동우회에 등록이 되어있다면 몇몇이서 그룹을 형성하여 탐방을 하면되는데 그렇치 아니한
사람인 저는 돈도많이들고 산중 혹은 들판을 싸잡아 다니는 시간이 썰물처럼 흘러간 시간에야
목적을 달성하는 쾌감을 맛보곤 하지요.
그래서 이 한장의 사진도 카메라를 꺼내기전 오름길에서 툭 트여진 조망이었기에 폰으로
한장을 찍었지요.

 

 

그렇게 꽃님이들 혹은 풍경을 찍기위하여 접사렌즈를 카메라에 장착을하여 가지고 가긴하는데
광각렌즈는 꼭 가지고 가게되더군요.
저는 카메라를 두대를 갖고 다니지요.
단렌즈를 무척 좋아하기에 한개에게는 단렌즈만을 고집하여 망원도 단렌즈를 장만을 하다 보니
다른 한개는 줌렌즈 종류로 장만 장착을하는 장비편견의 차이가 조금은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출사를 나가면 렌즈를 이것저것 빠꾸지 않아도 쉽게 촬영을 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어서 그냥
그대로 무거운 베낭을 메고 다닌답니다.

 

 

저는 정말이지 폰 사진을 안찍거든요.
위에 풍경을 찍을때 정말이지 카메라 꺼내었다가 또 넣고서 걸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각도 안해본
것인데 그날은 문득 문득 떠올라서 주머니에서 꺼내어 찍고 몇걸음 더 올라서 비슷한 풍경을 찍었는데
폰 사진도 괜찮구나 싶더군요.
그렇게 느끼니 엉뚱한 생각에 미치게 되는것을 어찌할까요.
요근래에 나오는 5g 폰으로 바꾸어볼까......?
그냥 생각일뿐 이라길 스스로 바라고 빌면서 안녕을.....?
2020.01.28.tue
09:1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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