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청춘꽃

by 아 리 랑s 2019. 7. 18.


청춘꽃
野隱:글.그림
걸어보자
7월의 햇살에 흐르는
땀방울의 진맛을 혀끝으로
감미해보자.


달콤하지 아니한가
그리고 느껴보자
대자연의 품안에 내가있음에
머무르는 행복이 있음을...


모래밭에 새겨진 발자국들도
무질서 흐름의 질서이고 내안에
네안에 맥박이 뛰고있음에 수평선을
바라보는 꿈의 청춘꽃 이라네.
2019.07.17.wed
18:04.p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