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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시꽃향기가득한곳

무정한 사람아.

by 아 리 랑s 2014. 1. 15.
감강한 무소식으로 일관해온 막내동생이 수많은 세월을
등지고 살아왔는데 이제야 살만 하다며 나타났네요.
그래도 다행 이지요.
밝고 맑은 모습을 보았으니까요.
그렇치요.
우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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