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걸음정상땀내음향기

안부

by 아 리 랑s 2013. 12. 17.
눈내리고 차가운 바람이 드세게 불던날 선배는
먼곳으로 떠나간 세월의 일년...
님의곁에 머물겠다던 여인에게 전화를하니 눈물
적신 목소리로 이렇게 살겠노라며 말끝을 흐리는 형수의
사랑 이야기 랍니다.
 

'한걸음정상땀내음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은  (0) 2013.12.21
겨울이라네.  (0) 2013.12.19
흐르려나 싶어서.  (0) 2013.12.14
바람아  (0) 2013.12.12
죽마고우라네.  (0) 2013.12.1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