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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담은 동영상

시우와 시현이

by 아 리 랑s 2013. 4. 29.

형제

野隱.글.그림

어린 두형재를 보세요.

큰아이는 4살이고 작은 아이는 꽉찬 8개월 이랍니다.

작은아이는 그아이대로 무엇을 모르고 잘놀고 큰아이는 다행스럽게도 질투는 하지아니하고

잘 놀아 주어서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들곤하네요.

단지 애정표현하는 방법을 몰라서 우격적인면이있어 조곤조곤하게 이야기하면

다음부터 똑 같은 행동을하지 안아서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지 뭡니까?

주말마다 농장에 찾아오는 아들녀석 내외에게 고맙다는 표현을 가끔은 하는데 마눌님처럼

낮간지럽게는 못하지요.

가부장적인이고 남아사상적인 시대적 배경이 아무래도 큰듯하지요.

세상을 살면서 고처야 하는데 커다란 변화는 보이지 않는듯하네요.

그래도 조금은 변했다고 짝궁하고 며늘아이는 그렇게 말을 하는데 본인의 생각에는

영 아닌걸 어떻게 할까요.

무엇이든 큰손주에게만 무지하게 애정표현을 하는데

가족에게는 빵점 대장이 여러분께 이글을 올립니다.

2013.04.29.mon

10:2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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