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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잇몸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by 아 리 랑s 2011. 2. 9.

잇몸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잇몸에 도움이 되는 것은 잡곡류가 제일 좋습니다. 특히 백미와 현미를 섞어 먹어주는게 좋습니다.
콩, 차조, 수수, 율무, 녹두, 깨 등의 여러가지 잡곡에는 각자 몸에 좋은 성분이 있기 때문에 다양하게 섭취해주는것을 좋습니다.

우리 잇몸은 주로 단백질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콩은 식물성 단백질이며은 잇몸 질환을 막는데 적합합니다. 된장, 두부, 콩나물 등 여러가지 콩과 관련된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해양식품인 다시마, 김, 미역, 등푸른생선 고등어, 꽁치 등이 좋습니다.



잇몸에 좋은 야채와 과일

 

*** 잇몸에 좋은 야채 ***


케일, 브로콜리, 피망, 신선초




*** 잇몸에 좋은 음식 ***

 

푸른 생선류나 녹차는 불소 성분이 풍부하여 치아를 단단하게 해줍니다.

우유, 치즈 칼슘 등의 무기질과 단백질이 풍부하고 침 분비를 촉진하기도 하여 치아 표면을 보호합니다.

과일, 채소류 섬유질 식품은 씹는 동안에 치아 표면을 씻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섬유질은 우리 몸에서 수분을 흡수 하여 대변을 부드럽게 하여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합니다.

여기서 과일중에서 귤의 비타민C는 잇몸.혈관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잇몸염증에 좋은 음식으로는 먼저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이 있겠네요.

대표적으로 귤과 딸기 정도가 되겠구요.

비타민C는 잇몸의 출혈을 줄여주고 튼튼하게 해줘서 잇몸염증에 좋습니다.

그리고 귤에 대한 정보를 조금 더 드리면

좋은 귤을 고르기 위해서는 비교적 껍질이 얇고 단단한 것이 좋고

과즙이 많이 함유된 크기에 비해 무거운 것이 좋습니다.

보관은 상온이나 냉장고에 해두시고

겹쳐놓으면 상하기 쉬우므로 통풍이 잘 되도록 저장하시구요.

다음은 도토리 묵인데요.

도토리묵은 오래된 위장염,피로,숙취에 널리 쓰이기도 하는데

잇몸질환인 후두염, 잇몸염증등의 예방에도 탁월하답니다.

세번째는, 가지인데 가지의 꼭지에는 진통작용과 지혈 작용이 있어

잇몸에 통증이 있을때 좋은 재료입니다. 

이 가지꼭지를 햇빛에 잘 말려 가지꼭지 1개당 물 1컵을 넣고 끓여 물이 반정도 줄은후, 

소금을 넣어 양치를 하면 잇몸염증과 통증이 완화됩니다.

아니면 오븐이나 불에 구워 이를 빻아서

잇몸염증이 있는 부위에 문질러도 비슷한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구취, 잇몸염증 예방에 좋은 식품

 

#1. 세균, 냄새를 한번에 없애는 녹차
녹차에는 향균, 항암, 항바이러스, 탈취 효과가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들어있다.
그리고 치주병, 잇몸염증 예방을 해주는 카테킨은 대표적인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

치아 세균의 번식을 억제해 잇몸염증을 막아준다.
생활 속 팁으로 술 마실때 알콜이 분해되면서 역한 냄새가 나는데, 이때 녹찻잎을 씹으면 구취가 없어지고

잇몸염증도 예방되며 숙취도 해소할 수 있다.

 

#2. 토종허브라 불리는 깻잎
육류의 누린내와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주는 깻잎은 구취, 잇몸염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깻잎 내의 방향성 정유 성분이 구취의 역한 냄새를 약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칼륨, 칼슘, 철분,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 좋다.

 

#3. 치아를 깨끗하게 해주는 당근
섬유질이 풍부한 당근을 씹으면 치아에 붙은 음식 찌꺼기를 제거할 수 있다.
딱딱한 녹황색 채소인 당근은 침샘을 자극, 침 분비를 중가시켜 구취, 잇몸염증을 예방한다.
당근에 풍부한 베티카로틴은 강한 항산화 성분으로 장 안의 노폐물 제거에도 도움을 준다.

 

#4. 유산균으로 구취예방 요구르트
유산균이 들어있는 요구르트를 꾸준히 섭취하면 구취와 잇몸염증까지 예방할 수 있다.
요구르트에 함유된 유산균이 구취 유발 물질인 황화수소를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유산균이 위를 통과하는 동안 위산 때문에 죽는 경우가 많으니 식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뭐니뭐니해도 식후 5분내에 치약으로 양치질을 하는것이 제일 좋은 예방법이며 치료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금강산도 식후경
글쓴이 : 박종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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