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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시꽃향기가득한곳

흔한 진달래꽃을 찍었어요.

by 아 리 랑s 2009. 3. 30.

흔한 진달래꽃 을 찍으며.

野隱글.그림

이산저산...

높은산 낮은산 온갖곳에 피어난 꽃이지만

지난 겨울에 몹시도 그리워하던 계절의 꽃이기에 우선 이것부터 

올리기로 마음을 먹었다. 

누구나가 바라보며 생각하고 이해하는 정도위 차이는 있으리라고 믿기에

내자신의 생각으로  한 페이지를 장식을하였다.

함께찍어놓은 사진들은 차츰차츰 올리기로하고 우선 흔한 꽃 부터.....

햇빛을 옆에다두고 구도를 잡은 녀석의 모습이 그다지 밉지만은 않은것이

다행스럽다.  

 혼자이기보다는 둘이있는 모습이 아름다워 옆광으로 찍은모습

 크게 무어라고 소리치는듯 기상을 세운 녀석이  한껏 치장을 하였기에

요리저리 제어보다 한컷...

 나를 향하여 속삭일듯 다가오는 설레임에 선뜻 다가가 마중을 하듯이

반가움으로.....

 햇빛을 렌즈정면으로 받아들고 찍혀진 흔적... 확산광 이라서 그런지 그다지

예쁜모습은 아닐듯싶지만 자세히 보면 웃기는 상상도 할 수 있을듯 싶기에

올려보았다.

(여름날을상상)

 치마안쪽의 꽃 수술이 예쁘고 치마 모양이 특이하기에

찍은모습인데 여러분들이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를 하실까 참으로

걱정이된다.

2009.03.30.mon

21:11.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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