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세상사람 들이 하나같이
완벽할수 없다지만
참으로 아까운 후배 이야기를
꽤차보기로 한다.
지식.공부 할많큼해서
모든 부분에 박식하다.
그래서 별명이 lee박사이다.
언행.
공손하고 부드러우며
다정다감 하며 겸손하고
자상하다.
이러한 사람에게
흠이있다 하면
딱 세가지가 있다.
1)식사
식탐이 매우 심하다.
허겁지겁 먹는모습이
걸신들린듯하다.
2)낮 모르는 손님과함께
식사를 하려하면
낮 부끄러운 계산부터
하여야한다.
식사후 꺼억꺼억 트름을하고
방귀를날리며.
대화를 나누노라면
현란한 손놀림에 경악을
금치못한다,
3)식탁에 앉아 다른 사람은 식사중
인데 한숨을 푹푹내쉰다.
참 식탁 버릇이 안좋은데
고쳐볼수 없겠나 하고 말을건네니
버릇이요.버릇 하며
화를 내며 휭커니 식당을 빠져
나간다,
그 또한 계산일터이지 식대 안네려교
술수를 부리는 것이겠지...
이번기회에 버릇을고쳤음 좋겠다.
매일같이 찰떡빈데질그만하고
얻어먹은 외상갚 좀 갚았음좋겠다.
한달중에 단 한번 이라도
점심한끼 얻어먹었으면
원이없겠다.
한끼 산다고 전화좀 주렴
바가지 씨울준비 완전무장 이니까?...
2007.04.23.mon
21;4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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