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llery1354

악천후의 향적봉 사진한번 클릭해 보실래요. 악천후의 향적봉 野隱.글.그림 오전08:18분에 매표소앞에 주차를 하는데 방송이 나오더군요.(2017.12.28) 곤도라는 10:00부터 운행을 한다기에 기다림의 지겨운 생각이 앞서서 정상을 바라보니 봉우리가 온통 안개로 뒤덮혀 있음이 보이기에 순간 갈등이 생기더군요.. 2017. 12. 29.
겨울의 동해바다 사진을 클릭 하시면 크게볼 수 있어요. 동해의 겨울바다 野隱.글.그림 몇일전에 뜬금없이 동해바다가 보고 싶다고 하기에 대답은 않했지만 마음속으로 가지 뭐 뭐가 어려워라고 무언의 장담을 하기는 하였지만 서울도 아니고 이곳에서 가려고 하는 발상 자체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던중에.. 2017. 12. 21.
눈내리는 금산사 사진을 클릭 하시면 눈내리는 모습이 장관 이랍니다. 눈내리는 금산사 野隱.글.그림 어제였어요. 어느곳을 다녀오다가 눈이 너무너무 많이 오기에 잠시 옆길로 빠져들어 금산사에 들르게 되었네요. 눈보라 속에서도 열심히 사진을 찍으시는 진사님들을 바라보니 참으로 존경심이 들더군.. 2017. 12. 12.
계곡산행 사진클릭해서 보세요. 계곡산행 野隱.글.그림 찬바람이 품안으로 파고드는 산아래에서 봉우리를 처다보니 눈이 많이 왔었다는 예보와는 다르게 가지만 앙상하게 남은 모습이 시야에 들어오기에 어떻게할까 하고 잠시 생각을 하다가 발길을 돌리기로 마음을 먹었지요. 그래서 찾아간곳이.. 2017. 12. 1.
가을끝 겨울초 산행 가을꿑 겨울초 산행 野隱.글.그림 바람이 쌩쌩 불어대는 산기슭을 올라가 본답니다. 무엇하러 가느냐고 물으신다면 지금이 가을 일까요. 아니면 겨울의 초입 일까요. 이렇게 반문을 하고픈 마음을 삭이며 햇살이 비추는 가을의 숲길에는 아직껏 떨어지지 아니한 잎세들이 휘몰아치는.. 2017. 11. 25.
여행길 여행길 野隱.글.그림 스산한 바람이옷깃을 여미게하는 어느 사찰의 길로 들어서서 한참을 걸어보며 생각을 하여 본답니다. 나무와 숲을 바라보며 지나간 세월의 진면목을 도리켜 본다는것에 의미를 둔다하면 나무와 숲을 일년에 우리들의 인생을 그려놓고 보았을때 나도 우리님도 우와.. 2017.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