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81 익산의 함백정 익산의 함백정 野隱. 글. 그림 무작정 집에서 나와 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지인으로부터 전화벨이 울리네요.? 선배로부터 전화가 오기에 빠르게 한쪽에 차를 정차한 후 받아보니 이렇게 묻더군요.? 어디 가는 중인가... 아니면 집에서 방콕하고 있나... 방콕 할 사람은 아니고 어디 가는 듯한데 어디인가... 숨차게 말을 들으며 지금 어디이며 무작정 달리고 있노라 하니 선배 한태 오라고 하기에 코스를 바꾸어 약속한 장소에 이르러 주차를 하고 있으려 하니 저쪽에서 걸어오는 선배의 모습을 보면서 반기는 모습에 답례라도 하듯 활짝 웃으며 정겨운 악수를 나눈 후 선배가 좀 걷자고 하기에 그러자 하니 보석 박물관 한번 볼까 라고 말을 하기에 옆을 보니 숲 속의 풍경이 보이기에 저기 좋은 데가 있는데 무엇하러 답답한 곳에.. 2021.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