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21 한해의 마지막 꽃길... 한해의 마지막 꽃길... 野隱. 글. 그림 꽃을 찾아간다. 언제나 그만큼의 거리는 항상 감내를 하여야 하는 것이다. 이유는 욕심이 전부라고 동문의 친구가 하던 말이 생각나게 하는 이 꽃 한해의 마지막 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늦게 피는 꽃 좀딱취...! 콩알만 한 것이 모든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우리나라 곳곳에 피어나는데 왜 무엇 때문에 모르고 몰랐던 장소에서 피어난 것을 꼭 찾아서 찍어야 직성이 풀릴까... 곰곰이 생각을 하여본답니다. 비슷한 시기에 어느 산에 오르면 그곳에 있을 수도 있으니 찍으면서 "어" 여기에도 이 꽃이 있었네 하면서 즐거운 만남을 하고 기록을 하여두면 되는데 무엇 때문에 안달복달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친구의 말을 되새기며 내년(2022)의 계획을 바꿔야겠다는 생각.. 2021.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