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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날을 그리움으로 채우기 위하여...

by 아 리 랑s 2022. 6. 22.

그리움으로 채우기 위하여...

野隱. 글. 그림

강원도 하면 누구나가 선호하고 아름다운 자연의 품 안에서 즐기며 휴식을 취하고픈 마음을 언제나

늘 가지고 살아가는 곳이 아닐까 하는 필자의 말에 실망을 하실 건가요.

아니다고 말씀을 하신다 하여도 괜찮다는 말씀을 드리며 태백산을 오르는 길 머리 위에서

 

애당 차게 노래를 부르는 녀석을 찍으며.... 허 허 허 오늘은 너희들과 놀려고 이곳에 온 것이 아닌데

어쩔 수 없는 광기에 그만 카메라를 들이대는구나.

참 좋다 이곳에서 하산을 하면 바로 동해 바다로 가서 오늘 이광경을 가슴속으로 합성하여 내 안에

담으리라 그리고 간직하리...

 

푸른 산 푸르른 바다 그 품 안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밤하늘의 별들과 아슴한 옛 추억의

그 사람들의 함박 한 웃음과 소리를 그리며 오늘의 책장에 수를 놓으리..

다음은 언제일지 언약할 수 없는 미지의 날을 그리움으로 채우기 위하여...

2022.06.22.wed

06:0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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