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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가슴으로

by 아 리 랑s 2022. 6. 6.

마음의 가슴으로

野隱. 글. 그림

근래에는 꽃보다 새들을 찾아서 곳곳을 다니다 보니 예쁜이들을 접하고도 그냥 오고 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보니

도무지 무엇을 하러 다니는지 분별이 서지 않을 때가 종종 있으니 집에 와서 생각하면 정말 아쉬울 때가

그지없으니 스스로 안타까움에 허공을 바라보고 골똘하게 생각을 하여본답니다.

 

카메라에 장착된 렌즈가 600mm 무게에다가 텔레컴 버터를 포함한 기타 물품을 포함하면 도저히 다른

카메라와 렌즈를 가지고 갈 기력이 없을듯하여 생각을 하면서도 번번이 지나치고 가다 보니 하나는

얻는데 하나는 놓치고 가기에 카메라 가방을 찾고 찾는데 눈에 딱 들어오는 상품이 없으니 안타까운데

 

이 글을 끝가지 읽어보신 친구님이 계신다면 추천을 부탁드리며 구체적은 가방의 설명을 드린다면 dslr에

105mm 메크로 렌즈+미러리스 카메라에 600mm 렌즈를 장착한 카메라를 넣어가지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을 추천을 부탁드려봅니다.

 

참고로 짝꿍이 미러리스 카메라에 600mm가 장착되어있는 가방을 들어보더니만 이렇게 무거운 가방을 메고

상노동을 하러 다니냐며 핀잔을 주며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이제는 나이가 나이이니 가벼운 것을 가지고 다니라 하는데 그게 쉽지는 않네요.

 

옛날처럼 사진 한 장에 얼마 하는 시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해오던 생활의 하나이며 누가 시켜서 하는 일도

아니며 내가 좋아하는 일이니 피사체를 바라보는 아름다움에 미쳐버리는 기쁨으로 셔터를 누르며

오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길을 걷고 싶답니다.

 

꽃을 보고 있노라면 지나온 젊은 날 짝꿍의 모습이 떠오르고 새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힘이 넘치던 젊은 날에

멀고 높은 곳만 바라보고 달리던 때가 떠올라 색 바랜 사진을 보는듯한 마음의 가슴으로 저만치에 꽃을 보고

날아가는 새들을 바라보았던 그날을 비 오는 날에 떠올려 본답니다.

2022.06.06.mon

05:2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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