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지 아니 한가요.
野隱. 글. 그림
지인께서 보내주신
노 씨의 어여쁜 모습 이랍니다.
멀어서 자주 가볼 수 없는 안타까움이 컸었는데
마음을 달래어 주시려는 깊은 사려로 뜻밖의 선물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몇 장의 노 씨들이지만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짧은 봄날의 시간을 이 꽃을 바라보는 화사한 오늘
이시라면 남은 시간에도 예쁘지 아니한가요를
가슴에 담아 보시면 어떠할까요.
2022.03.05.sat
04:2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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