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담의 길
野隱. 글. 그림
한잔의 커피 향기처럼
해맑았던 님의 웃음소리
그산에 퍼졌어라.
메아리로 돌아와 너와 나
우리들의 가슴에 쌓인
그리움의 꽃길...
얼마나 지났을까.
며칠이나 지나갔을까.
손꼽아 보아도 짧고 짧은 날.
가슴에 수놓은 님의 모습
동심의 그림자 어깨동무
교가를 부르며 정담의 길 걷는다네.
2021.09.30.sat
17:32.p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담의 길
野隱. 글. 그림
한잔의 커피 향기처럼
해맑았던 님의 웃음소리
그산에 퍼졌어라.
메아리로 돌아와 너와 나
우리들의 가슴에 쌓인
그리움의 꽃길...
얼마나 지났을까.
며칠이나 지나갔을까.
손꼽아 보아도 짧고 짧은 날.
가슴에 수놓은 님의 모습
동심의 그림자 어깨동무
교가를 부르며 정담의 길 걷는다네.
2021.09.30.sat
17:32.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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